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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야기

[이벤트] 촌슐랭가이드 메뉴 '유자' 사진을 보내주세요!

농이터 2020. 11. 23. 11:49

촌슐랭가이드 11월 메뉴

'유자' 사진을 보내주세요!


향긋한 향이 매력적인 유자!

유자와 관련된 경험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유자를 활용한 요리', '유자 맛집',

'유자 관련 꿀팁' 등을 기다립니다.

아래 두가지 방법 중 하나로

11월 30일까지 보내주세요!

 

촌슐랭 여행기에 선정된 분께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

참여 방법

인스타그램 (@krcpolicy)의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피드에 사진을 게시하여 응모!

or

메일(magazine@ekr.or.kr)

사진을 전송하여 응모!

* 상품 발송을 위해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인스타그램 DM 또는 메일에 함께

기재해주세요!

 

추운 겨울이 걱정된다면?

올겨울! '유자'하세요!

 

유자죽 요리법


1. 유자를 베이킹소다로 문지른 뒤

물로 헹구고, 식초물로 다시 씻어낸다.

2. 유자의 윗면을 잘라내 그릇 형태로

속을 파내고 아랫면은 제스터를 사용해

껍질을 긁어 고명으로 준비한다.

3. 파낸 속은 씨를 빼고 칼로 곱게 다져

꿀과 1:1 비율로 섞어준다.

4. 3시간 이상 불린 찹쌀을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물을 2~3번 부어주며 끓인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소금 간을 해준다.

5. 찹쌀이 걸쭉해질 만큼 익으면 꿀과 섞은

유자 속을 넣어 2분 더 부어주면 끓인다.

6. 속을 파낸 유자 껍질에 죽을 부어 담아주고,

고명으로 준비한 유자 껍질을 올려 완성한다.

유자 안에 좋은 거 다 있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기관지 질환, 천식,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유자의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을 보호해

뇌혈관 및 중풍에 도움이 되고,

칼슘도 풍부하다.

 

유자를 먹는 가장 훌륭한 방법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마멀레이드나 과자 등으로 먹어도 좋고,

성탕에 재워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유자차로 즐겨도 좋다.

 

궁합이 딱이야!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맞다.

입맛이 없고, '오늘 뭐 먹지?' 고민된다면

상큼담백한 유자불고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보관은 어떻게?! 이렇게!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되기 때문에 금속 용기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