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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창립 111주년 기념식 '농어업 혁신성장 다짐'

농이터 2020. 9. 29. 10:39

농어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농어촌을 위한 성과 낼 것

창립 111주년 기념식 갖고,

공사 본연의 역할을 바탕으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높이고

혁신성장 다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019년 12월 5일

나주 본사 아트홀에서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사 본연의 역할을 바탕으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혁신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더불어, 가뭄, 홍수,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9년 3월 제10대 김인식 사장이

취임하면서, 공사는 농어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사업을 확대하고 농어촌의 안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경영전반에

적용시키면서,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라는 경영슬로건을 확정했다.

사회적 가치를 공사 운영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공사만의 특화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사가 추구해야할 비전으로

안전·희망·미래·상생·현장 경영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분야별 세부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농어촌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 조성과 농어촌 용수공급을

비롯한 공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미래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