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소통을 위해 마련된 두 번째로 마련했어요. 이번에는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어민 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농어촌공사 주요사업현황과 현안사항 토론 등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박행덕 의장 등 29명의 농어업계 단체장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기도 했는데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6월 경영혁신 선포식에서 공사 5대 경영 기본방향을 국민의 안전, 농어업의 희망, 농어촌의 미래, 지역과의 상생, 현장경영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농어촌 정책 수행의 역할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재난대비 안전영농기반 강화 △수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체계적 관리 △미래농업 인력육성과 농가 경영안정 지원 △활력 넘치는 농어촌공간 조성 △해외‧첨단농업 활성화 등 농어촌공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농어민과 오랜 시간 함께하며 역사를 같이 해 온 농어촌공사가 농어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어요.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어촌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한 만큼,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민단체는 농어촌 공동체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죠. 협력을 통해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