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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야기

입사 3년차 대리가 바라본 솔직담백 조직문화 3탄!

농이터 2019. 12. 3. 11:00



입사 3년차 대리가 바라본

솔직담백 조직문화

- 3탄 회식문화 -



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장 내 회식은 동료간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입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자리지만, 이상하게도 적지 않은 직장인(57%)들은

회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 `18년 취업포털 사람인 설문조사 결과 참고


Q. 당신이 회식을 꺼려하는 이유는?

1. 퇴근 후 개인시간을 가질 수 없어서(63.8%)

2. 불편한 사람과 함께해야 해서(52.0%)

3.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돼서(50.9%)

4.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부담스러워서(30.2%)

5. 성희롱 등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이 많아서(9.8%)




공사 직원의 회식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다행히도 공사 직원은 회식에 대해

큰 거부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84%가 보통이상 응답)

다만 술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술잔돌리기, 2,3차 음주, 건배사 강요 등이

회식을 꺼리게 하는 이유라고 응답하였습니다.

* 공사 조직문화설문조사(`18) 결과 참고




모두가 즐거운 회식이 되려면???



최근에는 워라밸, 일가양립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어

여가 및 가족과 지내는 시간을 점점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회식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즐거운 회식을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해요



첫째, 저녁 대신 점심에, 술 대신 문화로 회식해요

가끔은 점심 회식이나 다같이 영화를 보는 것도 괜찮겠군


둘째, 건배제의는 자발적으로 원하는 사람만 해요

기분도 좋고 오늘은 제가 건배사 하겠습니다~!


셋째, 술잔을 돌리거나 억지로 술을 강요하지 마세요

술잔을 돌리면 A형 간염이 걸릴 확률이 높다니 하지 말아야겠어




직원 모두가 부담없이 즐겁게

참여하는 회식문화를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