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식당 고흥지사편
<성실장어구이>
오늘의 식당은 장어요리 맛집!
본격 가을을 맞이하기에 앞서 힘이 나는
메뉴로 골라보았습니다.
식탁에 오른 장어는 사장님이 바다낚시로 잡은 붕장어.
아나고라고도 불리는 바다 장어로,
연중 내내 잡히는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장어입니다.
그 밖의 장어들에 대하여 잠깐 복습하고 넘어갈까요?
하모라고 불리는 이빨이 사나운 갯장어
양식이 안돼 비싸고 귀한 민물장어, 뱀장어
일명 꼼장어라고 불리는 특이한 모양의 먹장어 등이 있지요.
쌈채소 위에 토실토실 야들야들한 장어 한 조각,
생강, 된장, 편마늘까지가 기본이라면,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유자청을 떨구어야 고흥st 쌈 완성.
직장 때문이 아닌, 오롯이 친분 때문에 만들어진 자리로
생각 될 만큼 편안했던 고흥지사 직원들의 식사.
내숭 없는 삶의 기쁨과 고민에 대한 대화가 오갔답니다.
달큰한 양념과 부드러운 속살의
장어 양념구이가 식사 분위기를
더 달짝지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금구이는 즉석에서 사장님이
갈색 단지에서 소금을 뿌려 구워주시는데요.
고소한 향과 함께 한 입, 오늘 점심 메뉴로 어떠세요?
후식으로 나오는 장어 반탕까지
클리어!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아이 데리고 현장체험 왔다가
부모까지 만족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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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까지 만족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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