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솔릭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농어촌공사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농업기반시설 안전현황 점검과 폭우에 대비한 배수장 등 주요시설의 현장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는데요.
현재까지 저수지, 양·배수장 등에 특별한 피해상황은 없지만, 태풍이 예상보다 긴 시간 머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인력 추가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본사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2,300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농업기반시설 안전여부도 계속 점검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12개반 657명으로 구성된 기술안전점검반을 구성·운영중에 있습니다.
태풍 솔릭에도 피해 상황 없이 안전하게 이겨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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