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확보! 농업인의 안전영농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폭염과 가뭄에 대응해 농업인의 안전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가 농어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수자원의 다각적인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00여개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의 75.8% 수준인 54.6%으로, 올해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한국농어촌공사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저수지 물채우기, 농경지에 하천수 직접급수, 관정(지하수) 장비 점검 등을 통해 수자원을 확보 중입니다.

또한, 장마가 끝난 이후부터는 전국 111개소에 14,651천㎥를 확보하고 저수지 물 채우기 작업과 농경지 직접 급수를 진행중인데요. 물손실을 줄이기 위해 급수예고제(간단급수), 수로시설물 정비, 농업인 대상 물절약 홍보와 IoT기술을 활용한 전국 물 수급 상황 모니터링 등도 추진 중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폭염·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안전한 농어촌 조성에 앞장설 테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