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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이낙연 국무총리, 공사 마둔저수지 가뭄현장 점검

농이터 2017. 6. 2. 14:58

이낙연 국무총리, 공사 마둔저수지 가뭄현장 점검



6.1(목) 이낙연 국무총리는 겨기도 안성에 있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둔 저수지를 방문하여 양수저류시설 등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학용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황은성 안성시장이 함께했습니다.




현재 안성지역은 누적강수량이 평년대비 48% 수준에 그치고 있어, 공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이 17.5%에 불과하며, 마둔저수지와 금광저수지의 경우 저수율 8%로 영농피해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뭄대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가뭄대책 추진에 여념이 없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인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농업인들은 안성시 농업지역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극심한 가뭄에도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항구시설 설치를 건의하였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예산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승 사장은 상습 한해지역인 안성시 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금마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의 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을 건의하였고, 가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전직원이 합심하여 이번 가뭄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