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가뭄극복에 총력
정승사장, 경기, 강원, 충남ㆍ북, 경남방문에 이어 30일 전남 진도 방문
영농기 가뭄해소 위해 공사 인력과 장비 등 전사적 역량 집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은 전국 가뭄현장에 공사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가뭄해소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뭄 장기화로 지난 비영농기동안 확보한 공사보유 저수량이 50%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농어촌사는 농촌지역의 소하천(지류지천), 저류공간 등에 산재되어 있는 수자원 확보는 물론, 퇴수의 재활용을 통해 가뭄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승사장은 강원, 경기, 충남북, 경남에 이어 30일 순천과 진도를 방문해 가뭄현황 점검과 직접 현장지휘에 나섰습니다.
특히, 진도 연산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5%이하로 떨어지면서 인근 담수호에 수중펌프 11대를 설치하여 농경지로 직접 공급하는 한편, 농경지에서 나오는 퇴수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승 사장은 "기후변화로 가뭄이 일상화 되고있다"며,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버려지는 물을 재활용해 농업인에게는 영농편의 지원은 물론, 국민의 안전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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