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公, 가뭄극복 위해 버려지는 물 활용 "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 직접 현장 지휘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16일 올해 강수량이 평년대비 60% 수준이지만 공사보유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대비 90% 수준까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ㆍ강원 남부, 충남 서해안 등 일부 지역 저수율이 50%이하에 머물러 영농급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가뭄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수 관정 하상 굴착, 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여 추가 용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도 지난주 충남 가뭄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강원도 등 가뭄지역을 찾아 현황 점검과 현장 지휘에 직접 나섰습니다.
정승 사장은 "가뭄 해소를 위해 가용인력과 추가예산도 적극 반영할 것이며 영농기에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어촌용수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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