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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12월 2주 KRC 소식

농이터 2016. 12. 12. 11:30

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8주년, “농어민이 자부심 갖는 공사 될 것”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08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정승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8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은 농어민이 공사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농어민이 원하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한 공사는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공사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재해 대응과 농지범용화 사업 등으로 농정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워크 선도로 인사혁신 우수기관 선정
- 6일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국무총리 표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주최로 열린 ‘2016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생산적 공직문화’ 부문에 참가한 농어촌공사는 스마트워크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생산적·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날 공사는 효율적 회의·보고문화 /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복무제도 / 클라우드 시스템 통한 정보 공유와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의 스마트워크 혁신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공사는 또 미래지향적 스마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킴은 물론 구체적이고 균형 잡힌 실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부 인사혁신의 성과와 노력을 전파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채용‧인재개발, 전문성‧성과관리, 생산적 공직문화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총 9개 수상기관을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워크 도입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가족친화경영은 공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직접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워크를 비롯한 공사의 인사혁신 노력을 더욱 전파하고 공직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