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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생산성 확보를 위한 진일보, 농업기계화사업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생산성 확보를 위한 진일보 농업기계화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번 달에는 1970년대 진행된 농업기계화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농업기계화로 당시 도시로 빠져나가던 농촌인력을 기계로 대체하고, 농업 생산성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었다. 산업화 초기,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삶의 거처를 옮겨갔습니다. 농촌의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노동력은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산업의 발전에 따른 변화는 어쩔수 없는 일이었고, 식량자급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1972년, 정부는 농업기계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줄어드는 농촌 인력을 대체하고,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행된 을 통해 동력 경운기 10만..

[?달려라 초롱이] 팬데믹 시대의 해외사업 환경과 비전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전하다! <4화, 해외농업개발사업 편>

?팬데믹 시대의 해외사업 환경과 비전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전하다! ​ ​ 달려라 초롱이 4화. 해외농업개발사업 편 ​ ​ ?대한민국 기술력의 역사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체계적인 해외사업전략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

[타임머신] 용수 확보의 새로운 길, 지하수 개발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용수확보의_새로운_길 지하수 개발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번 달에는 1960년대에 진행된 지하수개발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지하수개발은 가뭄에 속수무책이었던 농업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혁신적 도전이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농경기술도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농업용수 확보가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1960년 이전의 벼농사는 가뭄에 속수무책이었고, 비가 오지 않으면 한 해 농사를 그르치기 일쑤였습니다. 1965년, 우리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가뭄에 도전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개발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양수장, 저수지, 보 등 사업을 세분화하여 추진했고, 특히 지하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