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디로 가지? 농촌체험마을vs어촌체험마을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여행가보셨나요? 12월에도 농어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농촌과 어촌 중 여러분은 어느 곳을 더 선호하시나요? 둘 다 가고 싶다고요? 그래서 한국농어촌공사과 농촌과 어촌의 추천 체험마을을 모두 가지고 와봤어요!😉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개실마을 개실마을은 조선시대 사화를 피해 온 후손들이 모여든 곳으로, 사진과 같이 검은색 기와를 얹고 있는 집들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품을 잃지 않은 선비의 모습처럼 고상하다고 해요.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안림천을 앞에 두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마을로, 규모는 작지만 명당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엿만들기, 떡메치기, 유과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