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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4

비대면 힐링 여행, 올 여름엔 농촌으로 여행가자!

'2020년 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도시민의 농촌 휴가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농협과 함께 27일 서울역에서 '2020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이런 추세를 반영해 최근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을 찾는 여행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 조석호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농촌 여행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체험형 농촌여행!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여행지를 추천해요! 정티움마을 맑은 덕천강에서 민물고기 탐험을 할 수 있는 경남 하동 정티움마을! ​ 청정 1급수가 흐르는 덕천강에는 쏘가리, 메기, 중어, 쉬리 등 다양한 민물 어종이 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생태계 학습하기 좋은 곳이에요. ​ 체험 이외에도 둘러보기 좋은 장소로는 '옥산서원' 과 '고성산성'이 있는데요. ​ 옥산서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뜻을 기린 곳이며, 고성산성은 조선 후기까지 산성이 있던 곳으로 동학농민운동의 격전지이기도 해요! ​ 아이와 함께 생태계 체험 후 역사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에요 :) ​ 위치 : 경남 하동군 옥종면 대곡리 175-1 연락처 : 055-884-5111 함양물레방아떡마을 나만의 떡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

지역 문화예술의 장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아이들의 꿈을 키우던 공간 지역 문화예술의 場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 옛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간직한 미술관 ​ 1993년에 폐교한 '아미미술관'은 미술관으로 운영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옛 초등학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요. # 때로는 아릅답고 때로는 친근한 미술관 ​ '아미'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눈썹을 닯아 이름 지어진 아미산 자락에 위치해서도 있지만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을 가진 'ami'를 뜻하기도 해요. # 천천히 아주 천천히 완성되는 미술관 ​ 천천히 자연의 일부처럼 어우러져 당진 지역의 건축과 문화, 풍속 생활상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채 개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 소통과 화합의 미술관 ​ 현재 아미 미술관은 연간 15만 명이 방문하는 소외된 농촌 마을과 타지역 관..

농어촌에 풍덩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