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 수질관리 그린뉴딜에 425억 투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IC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수질측정이 가능한 농촌용수 수질자동측정망 구축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총 425억원을 투입한다. 농촌용수 수질자동측정망 구축사업 현장에서 직접 시료를 체취하여 실험실로 이송 해 분석하는 기존 수질조사방식을, 현장에 자동측정장치를 설치해 측정된 내용을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그린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 공사는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해 1990년부터 수질측정망을 운영하며 저수지 975개소에 대한 분기별 측정과 그 결과를 활용한 수질개선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제활동과 오염원 유입이 증가되면서 수질오염사고는 2015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