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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3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충남 호우피해 현장방문 ​홍수 피해 줄이기 위해 전국 저수지 1,083개소 방류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6일 충남 당진 삽교 방조제와 지역현장을 찾아 지속된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상황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 특히, 국지적 집중호우로 저수지 유입 수량의 급격한 변동이 예상되므로 방류량을 잘 조절해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수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공사는 6일 기준 전국 796개소 배수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1,083개소에서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위 조절을 하며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수해로 인한 2차 피해방지가 중요한 시점" 이라며 "배수관리는 재난과 직결되는 사항인..

지역 문화예술의 장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아이들의 꿈을 키우던 공간 지역 문화예술의 場으로 ​ 당진 아미미술관 # 옛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간직한 미술관 ​ 1993년에 폐교한 '아미미술관'은 미술관으로 운영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옛 초등학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요. # 때로는 아릅답고 때로는 친근한 미술관 ​ '아미'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눈썹을 닯아 이름 지어진 아미산 자락에 위치해서도 있지만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을 가진 'ami'를 뜻하기도 해요. # 천천히 아주 천천히 완성되는 미술관 ​ 천천히 자연의 일부처럼 어우러져 당진 지역의 건축과 문화, 풍속 생활상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채 개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 소통과 화합의 미술관 ​ 현재 아미 미술관은 연간 15만 명이 방문하는 소외된 농촌 마을과 타지역 관..

농어촌에 풍덩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