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 361개소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 361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2015년부터 범정부차원에서 매년 모든 안전관리 주체가 참여해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합동점검 방식에서 지사별 상호 교차점검 방식으로 변경됐다. - 점검에서는 메뉴얼에 따라 저수지 부재* 외관을 조사한 후 발견된 결함이나 손상 등의 상태 변화 등을 평가해 A~E 단계까지 안전등급을 판정하고 취약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 저수지 부재 : 제방, 댐마루, 상류사면, 하류사면, 물넘이, 방수로, 감세공(물 흐름의 세기를 줄이는 시설), 취수탑, 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