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5

[일상에 꿀 한스푼🍯]해조류를 먹는 것만으로도 지구 보호에 도움이 된다?!

해조류를 먹는 것만으로도 지구 보호에 도움이 된다?!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요리하는 한국’ 출처 입력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신가요? 지난 2019년 프랑스 ‘lemonde(르몽드)’ 라는 일간지의 헤드라인 기사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은 기사인데요. 이 기사를 이해하려면 동양과 서양의 식습관을 이해해야 합니다.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다양하게 즐기는 동양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해조류가 흐물거리고 미끄덩한 식감으로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왜 지구를 위해 요리한다는 말이 붙었을까요?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해조류는 무엇인가?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조류를 통칭하는 단어로 꽃을 피우지 않고 물속에 살며 광합성을 하는 식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00여 ..

[농어촌에 풍덩?] 비슷한 듯 다른 해조류! 차이점을 아시나요?

비슷한 듯 다른 해조류! 차이점을 아시나요? 비슷한 듯하지만 각기 다른 특징과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해조류! 여러분도 해조류, 좋아하시나요? 왠지 모르게 여름이 되면 더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대표적인 해조류 4총사를 데려왔어요 :) 오늘 주인공은 김, 미역, 매생이, 파래입니다! 다 한 번씩은 들어온 해조류죠? 맛과 영양을 다 잡은 해조류 4총사를 함께 만나보아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국민반찬, 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해조류인 김! 김밥으로도 많이 먹고, 조미김과 쌀밥 조합으로도 자주 먹는 우리가 애용하는 것 중 하나죠. 요즘에는 김부각으로도 즐겨서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만나보곤 하는데요. 이러한 김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김은 장 건강을 증진시켜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

농어촌에 풍덩 2022.06.22

[생활에 이런 팁이?]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보라색으로 변한 김, 먹어도 될까요?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보라색으로 변한 김, 먹어도 될까요? 냉장고가 텅 비어 걱정일 때, 반찬 걱정을 한층 덜어주는 든든한 밥반찬이 있습니다. 바로 김인데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김. 그런데 이런 김이 보랏빛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변해버린 김. 과연 먹어도 되는 걸까요? 초롱이와 함께 알아봐요! 바다의 반도체, 한국 김의 위상 바다의 반도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김을 뜻하는 말인데요.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품, 반도체처럼 김은 수산물 중 수출액이 가장 많은 식품입니다. 2010년 1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김은 이후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서 2017년에는 5억 달러를 돌파했죠. 일본, 중국 등 전통적으로 김 소비가 많은 나라들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태국, ..

[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바삭 짭조름한 우리 김의 인기, 해외에서 ‘난리 났네, 난리 났어!’

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바삭 짭조름한 우리 김의 인기, 해외에서 난리 났네 난리 났어! HELP, I can’t STOP eating these! “도와줘요, (김에) 자꾸 손이 가는 걸 멈출 수 없어요!” 최근 장난스러운 구조 요청과 함께 무더기로 쌓여 있는 한국 김을 SNS에 올려 화제로 떠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007시리즈의 에서 본드 걸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스타, 올가 쿠릴렌코인데요.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에 푹 빠진 소비자는 비단 그뿐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불과 49개국에 선보였던 우리나라 김은 현재 136개국에서 앞다퉈 찾고 있어요. 특히 미국에선 2020년 10월 기준으로 1억 1,459만 3,000달러(한화 약 1,266억 2,500만 원) 상당을 수출하면서 그야말로 열..

농어촌에 풍덩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