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곡성 '길작은 도서관' 마을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곡성 '길작은 도서관' 2004년 곡성으로 내려와 직장생활을 시작한 한광희, 김선자 부부. "저녁이 돼도 아이들이 집에 안 들어가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게 이상했습니다." 아이들이 방과 후에 문화 생활을 즐길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서로 근무하던.. 농어촌에 풍덩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