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 및 생산 기술전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구축해온 시설과 기자재를 볼리비아 정부에 인계(‘22.1.21)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늘의 소식, 함께 만나보아요!? K-농업이 볼리비아까지?! 16년부터 시작된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기술전수! 볼리비아는 감자의 원산지임에도 경작 가능한 지역이 국토의 3%도 되지 않아 소비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농촌인구의 빈곤율이 50%가 넘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시행기관인 공사는 사업 발굴에서부터 현지 프로젝트 실무자(PMC)들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PMC : Proj..

중국산이 국산으로?! 설 선물&제수용 농식품원산지 구분 방법! 국산이라고 생각하고 샀던 농식품, 사실 중국산이었다?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이 필요한데요. 신선한 과일부터 고기, 각종 나물, 전, 떡국까지!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한가득 있죠 :-) 하지만, 국산인 줄 알고 샀는데 중국산이라면 어떨까요? 농식품원산지도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하는데요. 알고 보면 보이는 설 선물&제수용 농식품원산지 구분 방법! 함께 알아볼까롱? 국산VS국내산 국산과 국내산,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같은 말이랍니다. 2017년부터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채취, 사육한 농수산물이라면, 국산과 국내산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해요! 그래서 농수산물은 사용된 원료의 원산지가 대한민국이라면..

수입산 김치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이슈로 걱정이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산김치 애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교육부와 함께 '교실에서 만나는 김치 만들기 체험' 영상을 제작해 학생들 교육자료로 쓰였고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지키는 해양경찰청과 김치 주권을 지키기 위해 협업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SNS 홍보 콘텐츠로 대한민국 김치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대한민국 김치,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이젠 추석 상차림 고민은 그만! 국산 농산물로 고민을 해결해볼까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