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주렁주렁🍇] 배추 수급 관리

여름철 배추 수급 관리 정책 방향

 

 

 

 

배추가격의 계절적 특징

여름배추는 생산량이 적고, 생산비도 높아서 연중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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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도매가격 기준으로 6월 대비 7월은 1.3배, 8월은 2.1배, 9월은 2.6배 수준

여름배추는 타 작기보다 저장성이 매울 떨어져 일별 가격 등락폭도 매우 큼

 

 

 

 

비축물량 확보, 부족 물량 공급 등 배추 수급 관리 계획

7~9월 배추

수급관리에 만전!

 

 

 

 

여름철 수급관리 정책 방향 ①

연중 가격이 가장 낮은

6월에 배추를 매입·비축하여

7월 공급 부족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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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8월 출하면적이 평년보다 적고,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작황 부진,

산지 출하량 감소 등이 전망되어 역대 최대 규모인 봄배추 1만 톤을 미리 저장

→ 정부는 가격 급등 시, 비축 물량을 일 평균 300톤 이상 방출하였고,

8월 중순 들어 산지 작황회복,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안정세로 전환

 

 

 

 

여름철 수급관리 정책 방향 ②

정부가 농협과

농업법인의 출하조절시설을 지원하여

여름철 공급물량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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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추 출하 조절 시설은 2개소(평창, 안동)이며, 횡성에 1개소 추가 건립 중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와 월별 출하 물량에 대한 약정을 체결,

정부가 지정하는 사장에 의무 출하

✔올해부터 무이자 계약재배 자금 지원으로 김체업체가 원활한 봄배추 물량 확보 가능

 

 

 

 

여름철 수급관리 정책 방향 ③

고랭지 배추의 안정적 생산으로

여름철 수급안정 도모

고랭지 배추밭의 연작피해를 방지

생산단수 증대를 위해 강원도와 함께 미생물제제 공급 사업 추진

변화하는 기후에 적합한 품종 보급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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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수급조절로 농업인·소비자 모두 안정적인 가격에

배추를 생산·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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