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이야기📖] 한국농어촌공사의 장마철 안전대책 점검

한국농어촌공사의 장마철 안전대책 점검

매년 여름철 마다 자연재해로 인한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장마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한국농어촌공사는 장마철 안전문제를 어떻게 대비할까?

올해 장마철에는 평년 대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래와 같은 노력들을 통해 안전문제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상습 침수지역 현황과 지역별 비상 대책 매뉴얼 등 사전점검

 

✓ 공사사업현장 TBM(Tool Box Meeting) 실효성 강화

* TBM : 작업 전 현장에서 위험요인이나 관련 대책을 공유하는 활동

 

✓ 안전책임관(CSO)이 주관하는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 실시

 

✓ 장마철 대비 사업현장 107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알려주는 장마철 안전 대비 요령

<벼농사>

 

사전대비

☑ 농·밭두렁, 제방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점검 및 정비

☑ 호우 전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덮어 붕괴 방지

☑ 벼물바구미, 도열병 같은 병충해에 대비해 방제약품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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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처

☑ 벼가 물에 잠기면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게 물 빼주기

☑ 물이 빠질 때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 등을 제거

☑ 물이 빠진 후 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증진

☑ 물에 잠겼던 논은 도열병 등에 대비해 농약을 살포하여 병해충을 예방

☑ 무너진 논두렁을 정비하기 어려울 때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논안에 갈개 설치

 

 

<밭작물>

 

사전대비

☑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 거름을 줄 때 표층 시비를 하여 뿌리를 지표면 가까이로 유도

☑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를 비닐로 피복해 시설 내 물 유입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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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처

☑ 벼농사와 마찬가지로 물 빼기와 흙 앙금 제거

☑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기 전에 일으켜 세우기

☑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 실시

☑ 피해가 심한 경우 가을 파종, 메워 심기, 새로 심기 등 고려

 

 

<농기계>

 

사전대비

☑ 오물과 습기를 제거한 후 기름칠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 연료, 오일 등을 청소하고 각종 클러치나 벨트는 풀림 상태로 조작

☑ 엔진 내면에 녹이 슬지 않도록 윤활유를 넣고 공회전 시켜 압축 상태로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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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처

☑ 침관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말고 물로 깨끗이 닦기

☑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기름칠하고 수리기술자에게 점검 받은 후 사용

☑ 윤활유와 연료는 모두 빼서 교체한 후 각 주유구에 윤활유 및 그리스 등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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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 대비 요령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안내드린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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