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주렁주렁🍇] 농림축산식품부, 세계 식량안보 기여 본격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세계 식량안보 기여 본격 확대

G7 정상회의 '글로벌 식량안보 행동성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세계 식량안보기여 본격 확대

 

 

인도적 쌀 지원규모 올해 보다 두배 확대

 

•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쌀 5만톤을 식량위기국* 난민과 이주민 총 3~4백만 명에게 지원

* 2023년 원조국: 예멘,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 2024년부터는 쌀 식량 원조 규모를 현재 5만 톤에서

2배 확대하여 10만 톤을 지원할 계획

 

 

아시아의 식량위기 대비 및 기여 규모 확대

•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간의 공공비축제도로 비상시에 회원들 간 쌀판매·장기 차관 무상지원

* ASEAN Plus Three Emergency Rice Reserve

 

•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5개국(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대상으로 19천 톤의 쌀을 지원했고,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

 

 

아프리카에 한국형 라이스벨트(K-Ricebelt) 구축

 

• 올해부터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7개국

세네갈·감비아 기니·가나·카메룬·우간다·케냐에 한국이 개발한

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보급할 수 있는 체계 구축

 

• 관개시설 구축, 농기계 보급, 수확 후 처리기술 전수 등 포괄적 지원을 통해

2027년부터 연간 약 3천만 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계획

 

 

"대한민국은 과거 식량을 원조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요 7개국(G7)과

글로벌 식량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정부는 세계 식량안보의 기여를 본격 확대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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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도

세계 식량안보기여를 위해

항상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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