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이야기📖] 한국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수상자를 공개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대원상이란?

김영진 전 사장의 사재 출연을 시작으로 효행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

 

효도정신과 이웃사랑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사만의 전통적인 시상식에서

올해는 어떤 직원들이 수상했는지 같이보실까요?

 

 

전북 부안지사 | 김형상주임

아프기 전에 잘해드릴 걸...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어머니와 함께했던 일들이 문득 떠오를 때면 안타까움이 더욱 커져갑니다

 

올해 입사 11년차가 된 김형상 주임은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지신 후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고 지금까지

13년간 극진히 모시며 주변 동료들에게 대원상 수상자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토지개발사업단 박유영사원

자식으로서 할 도리를 했을 뿐입니다

앞으로 부모님과 이웃에게 받았던 사랑을 베푸는사람이 되겠습니다

 

입사 6년차가 된 박유영 사원은

급성 간염 및 간경화로 쓰러지신 아버지께 간이식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밀양지사 한기준 차장

어머니와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자식의 도리를 다하며 살겠습니다

 

올해 입사 29년차인 한기준 차장은 병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모친을 지금까지 13년간 간병하며

지극한 효심으로 주변직원들의 칭찬을 받아 대원상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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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정신과 이웃사랑문화를 널리 전파한

대원상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와 박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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