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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주렁주렁?] 농어촌공사는 무슨 일을 할까요?! ② 농어업 생산 기반 조성 정비 &농어촌 용수관리

농이터 2022. 4. 20. 11:50

 

농어촌공사는 무슨 일을 할까요?

② 농어업 생산 기반 조성 정비

&농어촌 용수관리


한국농어촌공사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할까?!

한국농어촌공사는 100년 역사를 지닌 땅과 물을 관리하는 기관이에요! 5천만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어촌 전문 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는 OO 일까지 하고 있답니다.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새만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등을 통해 농지를 만들고 제공하며, 저수지 관리를 통해 농어촌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지난 1편 '농지보전부담금'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찬찬히 알아보도록 해요! 그럼, 우리 초롱이들과 함께 만나볼까요?


 

농어업 생산 기반 조성 정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논 이외 밭농사와 생활, 환경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농촌용수를 개발해 안전한 복합영농기반을 구축하고, 농어촌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요.

 

맞춤형 배수개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 농경지의 배수개선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범위를 넓혀 시설원예, 밭농업 등에 대한 맞춤형 배수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심각해지는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지역의 다양한 용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집중해요. 여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하며, 기존 시설물의 리모델링 등 소규모 수리시설을 통합 및 재편하고 있답니다.


대단위 농업종합개발

화옹, 시화, 영산강, 금강 등 간척지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논 위주에서 벗어나 간척지 범용화로 개발 방향을 전환하고 간척농지의 다각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첨단 수출원예 단지 조성 등 고부가가치 농업을 구현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어요.

 

새만금 내부개발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낸 33.9km의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내부 농생명 용지를 첨단 농업·시설원예 등 고품질·수출 위주 농산업 단지 및 6차 산업화 등 다양한 용도로도 개발할 계획이에요.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에 걱정 없는 행복한 안정영농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가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취약성을 평가해 국지성 호우, 지속적인 가뭄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후변화 실태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농어촌용수 및 수리시설 유지

 

농업용수 공급

농업인의 안전영농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평균 3,500억 원을 투입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513천he(농업기반시설 14천 개소, 용배수로 10만km)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어요.

 

농업용수 수질관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해 공사관리 저수지에 대한 수질조사를 하고, 수질관리 패러다임 전환으로 수질을 개선해 농업용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요.

 

농업용수관리 자동화

농업용수의 수요·공급 균형을 맞추고,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양의 용수를 공급하고자 자동계측기, 드론, 빅데이터 분석 등 최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요.

 

수리시설 개보수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저수지 등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보강해요. 특히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 대비에도 힘쓰고 있어요.

 


어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국민들을 위해, 농민 어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모습!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돌아올게요 :)

오늘 알려드린

농어업 생산 기반 조성 정비와

농어촌 용수관리를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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