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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100억 규모 상생펀드 조성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농이터 2020. 6. 3. 13:50

농어촌公, IBK기업은행간

「동반성장 상생펀드」 협약 통한

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일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성장 상생펀드」

공사가 IBK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로 예치하면, 은행은 100억원의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1년 만기로 대출을 시행.

<지원대상>
광주전남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은 최대 5억원,
창업기업과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의 한도 내에서
기존 대출 금리에 1.4%를
자동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
은행 내규에 따라 최대 1.4%까지
추가로 이자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
오는 7월부터 펀드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자금 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가까운 IBK기업은행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김인식 사장은

"이번 우대금리 대출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 소상공인들과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