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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풍덩

백제의 문화, 부여로 떠나는 역사 여행

농이터 2020. 5. 21. 14:39




수려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거닐다



부여




#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궁남지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문화를 잘 표현해낸 궁남지.

매해 여름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감상 할 수 있어요.


# 백제의 문화와 역사 재현,

백제문화단지

2010년 문을 연 백제문화단지는

사비공, 능사, 고분공원, 위례성,

생화마을로 구성되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삼천궁녀의 설화,

낙화암과 고란사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삼천궁녀를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고란사는

낙화암 절벽 아래 백마강과

맞닿은 곳에 있는 조용하고

단아한 사찰이에요.



# 작지만 알찬 복합문화공간,

백제원

백제시대부터 근 · 현대에 이르는

각종 자료와 문화유산을 전시한

부여생활사박물관,

백제의 문화와 예술을

미니어처로 승화시킨 식물원,

영화 · 음악 등의 자료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요.


# 식욕을 자긋한 맛,

연잎밥

연꽃으로 유명해

연잎밥 식당이 많은 부여!

쫄깃한 찹쌀과 곡식, 연잎의 향이

조화로운 연잎밥의 매력에

풍덩 빠질 준비되셨나요?



# 부여 여행지 한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