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소식이 주렁주렁

농어촌公, 코로나19 극복 위한 중소업체 소상공인 지원 성과낸다.

농이터 2020. 5. 20. 12:00




농어촌 公, 코로나19 극복 위한

중소업체 소상공인 지원 성과낸다


4월말 기준 선금지급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계약업체 경영안정화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조기집행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재정조기집행 등을 위한

한시적 계약특례' 에 따른 선급지급을

확대한 결과, 지난 4월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1,674억 원에서

올해 3,388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또한, 공사는 45건의 계약에 대해

지체상금 부과 없이 계약 기간 연장을

조치했다. 이는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등 근로자의 안전이나

자재조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계약상대자가 계약상 의무를

지체하더라도 배상금 부과 없이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때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노력에도 집중해 왔다.

앞서 2월부터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도와

꽃 사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현재까지 누적 9만송이의 꽃을 구매했다.


김인식 사장은 "공사는 전국 93개 지사를 갖춘

농정 최일선 기관으로 추진하는

사업 대부분이 전국 농어촌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섬세하고도 속도감 있게

실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

지원에 성과가 나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