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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지역 맞춤형 어촌특화마을 육성 모색

농이터 2020. 5. 15. 16:29




'지역 맞춤형 어촌특화마을 육성과

어촌뉴딜300 추진전략'



- 강원해양수산포럼 개최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3일 강원 강릉원주대에서

'어촌특화마을 육성과

어촌뉴딜300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원해양수산포럼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역단위 포럼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현안 및

발전방안 모색에 참여하는

맞춤형 방식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제 발표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상우

어촌어항연구실장 ■

: 어촌특화마을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스마트어촌 도입, 6차 산업 확대

■ 오션타인드 김용규 대표 ■

: 주민 주도로 바다 환경을 가꾸는

바다가꿈

■ 공사 어촌수산개발처

장성원 반장 ■

: 여수 죽포항과 해남 성산항의

사례를 통해 어촌뉴딜300의 전략



▲ KRC 강원지역개발센터와 (사)강원해양수산포럼 공동 주최.

어촌마을 대표자와 지자체,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70여명 참석.


공사는 김인식 사장의

현장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작년 7월부터 각 지역본부별로

KRC지역개발센터를 설치 및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대상 발굴부터

운영 활성화 방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지역개발 계획 수립에서부터

현안 해결, 활성화 컨설팅까지

지역 발전에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공사가 지자체와 지역민과 더 깊이

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