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하며 코로나19 극복 동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9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나주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공백이
없도록 휴관기간 동안 일주일마다
도시락을 배달 할 예정이며,
면역력이 중요한 만큼 충분한
영양균형을 맞춘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해 전달한다.
더불어, 공사는 분기별로 실시하고 잇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조기에 실시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게 충분한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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