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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 농지은행사업 확대로 농업/농촌 일자리 지원

농이터 2020. 3. 4. 16:34





농어촌公,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및

농지은행사업 대폭 확대하여 농업 · 농촌 일자리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올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조 1,000억원을 투입,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로,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지은행에 1조 1,500억원을 투입하여

청년의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안전 ▲희망 ▲미래 ▲상생 ▲현장

5대 경영방향을 담았으며,

우선 가뭄 · 이상강우 등의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남부, 충남 서북부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을 통해 용수 이용체계 개편

□ 전국의 161지구에 배수장 · 배수문 · 배수로 등 설치

□ 재정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





맞춤형 농지지원, 경영회생지원, 농지연금 등으로 구성된

농지은행사업

□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의 인구 감소와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으로 농지은행을 확대 시행할 예정,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 등의 미래 농업인력의

농촌 조기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 또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5,600억을 투입,

매입한 농지를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우선 지원하여

청년층의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자연재해 · 부채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고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하여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농지연금)해 나갈

계획이며, 귀촌귀농인과 기존 전업농에 대한 농지지원도 확대





ICT를 활용한 첨단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도 확대한다.

스마트팜 온실과 스마트 원예단지를 조성하여

시설농가의 생산성과 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 사업은 지난해 지역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KRC 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거점지역에 설치하여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소득, 관광을 아우르는

모델을 발굴하기도 했다.






김인식 사장은 "그동안의 물리적 기반 정비 중심의 사업추진 한계를 뛰어 넘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과 농어민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