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연구원, 연구성과 공유. 현장 지원 강화한다.

" 농어촌연구원, 연구성과 공유…

현장 지원 강화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부설 부서인 농어촌연구원(원장 유전용)의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고,

시설 안전을 비롯한 9개 분야의 17개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 9개 분야 : 생산기반, 수자원, 시설안전, 지역사회, 환경에너지,

지하수지질, 환경분석, 통일농업, 수리시험

발표된 주요 연구로는

- 융/복합 농산업화를 위한 밭작물 주산단지 모델 개발

- 농업용수 비상급수를 위한 담수화 시스템 실종화 연구

- 공사 공종별 위험성 평가 및 안전관리 매뉴얼 개발

- 농촌생활서비스 공급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및 활용체계 개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설 안정성 강화와

농촌 공간 활용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우수 연구실적으로 인정받은 연구자와

신규 연구 과제 중 우수 과제를 제안한 직원에 대한

사장표창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성과 발표회'에서 김인식 사장은

"농공학 분야의 유일한 연구기관인 농어촌 연구원이 갖고 있는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구를 통해 농어업인의 행복과

농어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