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시무식 개최, “본연의 가치 보존.발전 최선 다할 것”

한국농어촌공사는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국민의 식량생산 기반 확충, 사회적 가치, 농업인 육성, 농어촌 소득과 복지 증진 등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시무식을 통해‘인권경영 및 갑질근절’을 결의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사람을 더 사람답게, 공사를 더욱 가치있게’라는 모토 아래 인권경영헌장 및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함께 보다 적극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종옥 사장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5천 만 국민의 식량 생산기관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시무식 행사 시 「인권경영 및 갑질근철 선포식」개최하기도 했으며, 혁신과 포용성장의 기틀 위에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농어촌 본연의 가치를 보존.발전 시킬 것을 한번 더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