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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집중호우 등 대응위해 전국 3,311명 비상근무!

농이터 2018. 7. 2. 17:22


한국농어촌공사는 집중호우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에 대응해 비상 대비와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전국 3,311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전국 각 지역의 피해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426개 배수장을 가동하는 한편, 전국 주요 저수지와 방조제 51개소에서 홍수 조정용 방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우량 30mm를 보인 충남 보령 등 전국 집중호우 현장을 방문, 농경지 침수 등 피해여부와 시설물 안전 관리현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집중 호우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해 절·성토구간이나 급경사지와 같이 토사가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에 방수포 설치 등 사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 예비 특보 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전국의 기상과 재해 상활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책을 지휘하는데요. 기술안전사업단의 시설물점검 119센터도 비상대기 조치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사고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반에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안호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며 저수지 하류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에도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