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더 많은 혜택 드리기 위해 사업 조기 준공!

바로 어제인 27일에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 지역본부를 최규성 사장님이 방문하엿습니다. 바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자고 강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어 사업의 조기 준공과 더불어 공사의 품질개선과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도 중요하다며 본사에 준공점검 전담조직을 두고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도 말하였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산지가 많고 평야가 적은 충북의 지형적 특성을 살려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충주 독동 저수지 등 15개소의 소규모 저수지를 신성 및 증설하는 등 지역 맞춤형 물 관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작년 3개소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 3개소, 2019년 이후 9개소에 추가로 사업을 추진해 약 247만 톤의 수자원을 확보할 계획인데요. 확보한 수자원은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 하천유지, 산불 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자체, 민간업체와 협력해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증평 에듀팜은 원남저수지 일대 303ha에 복합연수 시설, 귀촌체험센터, 농촌테마파크 등이 어우러진 종합레저타운으로 지난 12월 착공해 현재 진입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완공 후 중부권 최대 문화교육 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평 에듀팜의 조기준공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업 준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준공 후 농업인과 지역주민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다며 예산과 인력의 합리적인 배분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