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한국농어촌공사의 최규성 사장님이 경북 영천 임고저수지와 경주 보문저수지를 방문하여 영농기를 대비한 수자원 확보 현황과 지진 등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직원과 지역주민 등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지역의 애로사랑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는데요. 특히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저수지 10개소의 공사를 조기에 마치고 내진보강시설로 추가 지정 검토중인 저수지 9개소는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저희 한국농어촌공사는 작년 10원부터 경북의 주요 저수지에 물 채우기를 실시해 총 288만 톤의 수자원을 확보하였는데요. 다음달까지 156만 톤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농업인의 안전영농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한 농어촌 조성 방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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