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원을 위한『수질오염신고센터』개설 운영

 공사(사장 정승)는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질오염신고센터’를 4. 17(월) 부터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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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발생 증가, 저수지 상류의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증가 등으로 인해 깨끗한 농어촌 용수를 공급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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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공사는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상시 감시를 강화하여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오염유발물질(시설, 행위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기 위해 수질오염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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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오염신고센터는 △오·폐수 무단방류, △가축 분뇨 야적 방치, △저수지 또는 유입하천 주변에서의 불법세차, △유류, 폐용제 등에 의한 수질오염 사고, △도로, 공단·공장부지, 공동 주거지역에서 강우 시 오염물질 유출, △기타 쓰레기 등 오염물질 불법 투기 등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오염시킬 수 있는 수질오염 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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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오염행위를 발견한 지역 주민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방문을 통해 저수지, 담수호,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과 관련된 수질오염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신고방법 : 공사 홈페이지 (http://www.ekr.or.kr/고객서비스/수질오염신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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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는 지역민이 “내 고장 물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농어촌 환경에 대한 농어촌 주민의 자발적인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