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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연구원 공감(共感)토론회를 개최하다.

농이터 2013. 3. 18. 10:45

 

농어촌연구원 공감(共感)토론회를 개최하다.

 

  농어촌연구원(원장 박정환)이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하여 3월 12일(화) 본사 부서와의 공감토론회 개최하였다.

2013년도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연구과제 수요조사와 본사 사업부서 담당자가 참여한 3단계 선정절차를 거쳐 연구과제를 선정하였다.

 


< 공감토론회 전경 >

 

  2013년도 신규 연구과제 추진에 앞서, 2012년도에 선정된 연구과제와 최근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및 사업부서 현안업무 추진에 필요한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CEO, 경영진, 본사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연구과제 추진배경 및 필요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 신규 연구과제 및 연구시스템 개선방안 발표(원장) >

 

  아울러, 공감토론회라는 말과 같이, 실효성있는 연구과제 추진과 연구성과 창출을 위하여 본사 부서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토론회도 개최하였다. 농어촌연구원의 연구관리 역할강화와 사업부서와의 협력강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연구수요와 연구실행, 연구결과에 대한 실용화까지 선순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공감하였다.

 

  

 < 공사 연구성과창출에 대한 노력을 당부하고 있는 CEO >

 

   이 자리에서, 박재순 사장은 농어촌연구원이 공사 미래를 책임지는 신성장동력 사업창출을 위하여 노력해줄 것과 사업부서에는 농어촌연구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당부하였다. 

 

  옛날 우물에서는 물 한바가지를 펌프에 넣어야 물을 끌어 올릴수 있었다. 물 한바가지를 넣지 않거나, 넣는 물을 아끼면 우물에서 물을 끌어 올릴 수 없다.

 

이물을 “마중물”이라고 부른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구는 공사의 미래를 끌어올리는 “마중물”이다.

이번, 공감토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농어촌연구원은 사업부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사의 미래사업을 선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이  성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