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체류 외국인과 해외에 한국 농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외국인대상 ‘외국인 농어촌 관광 체험단(Rural-20 체험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체험단은 작년 G-20 정상회의를 맞아 외국인에게 우리 농어촌을 방문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고자 기획(“Rural-20 프로젝트”)되었으며, 우리 농어촌 20개 명소를 선정하여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참여한 VIP투어 등 총 46회 2,305명의 외국인체험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작년 체험여행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체험참가를 통해 매력적인 한국 농어촌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관광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만족하여 지인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금년에도 전국을 대상으로 농어촌체험마을 20곳을 새롭게 선정하여 ‘체험, 자연, 전통문화, 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의 여행코스(당일 20개, 1박2일 20개, 총 1,100명)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테마별 여행코스의 특색을 보면 체험여행에서는 한국의 농어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연여행에서는 잘 보존된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문화여행은 반만년 역사의 깊이와 고색창연한 유적들, 그리고 웰빙여행은 한국의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코스를 제공합니다.
체험단 신청 및 예약, Rural-20 관광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어 및 3개 외국어(영·일·중)로 제작된 공식홈페이지 (http://www.rural20.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프로젝트 기자단'도 운영합니다. 20-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하게 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농어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적 경관과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농어촌체험마을 20곳을 엄선하여 4가지테마별 (체험•자연•전통문화•웰빙)로 스토리가 있는 여행코스 및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였습니다. 한국의 농어촌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하기 위하여 행전문가들이 농어촌체험마을 20개소와 주변지역의 관광명소를 묶어 여행코스 (당일, 1박2일)를 개발하였습니다. 코스별로 다양한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어촌의 자연경관, 문화, 농어업 등과 연계한 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어업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초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조성한 마을을 말합니다. 'Rural-20 대상지역' 외에 더 많은 체험마을에 대한 정보는 웰촌포탈 (http://www.welchon.com)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농어촌 체험마을 및 관광명소 한국의 농어촌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행 전문가들이 20개소와 주변지역의 관광자원을 엮어 당일과 1박2일의 여행 코스(서울출발 기준, 단, 전라, 경상 등 일부 지방의 경우 시간상의 이유로 당일코스는 인근 도시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설정)를 개발 하였습니다. 또한, 20개소를 4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테마에 적합한 코스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의 농어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가지 테마별 구분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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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