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찾는 한국의 농어촌
충북 진천 공예마을,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공예마을은 도자기, 목공예, 한자공예, 천연염색 등 공예 전분야의 예술인 33인이 각자의 개성과 철학으로 진천 공예마을이라는 예술촌을 만들고 있다. 각종 다양한 공예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미(美)를 창조하는 공예마을 예술인들의 감성적 유대감과 예술성을 들여다본다.
☎ 043-532-3936 http://cafe.daum.net/dhrehdfl/
먹을거리
생거진천 화랑쌀밥 생거진천쌀 진천거봉포도
체험거리
도예공예(머그컵 만들기)
국내 유명 도예가들이 직접 설명해 주고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컵.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소중함이 가득하다. 나만의 컵에 물을 담아 먹으면 물맛도 특별하게 느껴진다.
목공예(입체시계 만들기)
나무판에 다양한 Color를 넣고 분침과, 초침을 붙이면 나만의 입체시계가 완성된다. 집에서 만들 수 없는 DIY생활용품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주변 볼거리
종 박물관
우리 범종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이곳에는 150여점의 종이 전시돼 있다. 범종문양 탁본, 부채, 풍경, 앞치마, 토종(土鐘)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농다리
작은 낙석으로 다리를 쌓은 농다리(93m)는 고려시대에 만든 다리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제작각의 돌들로 얼기설기 이어졌으나 천년의 세월을 견뎌 왔다.
출처 : 흙사랑물사랑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