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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행복 유전자

농이터 2011. 5. 27. 14:21

[이 책을 읽고 나서]

 

 

 

행복 유전자

(제임스 베어드 저 / 강주헌, 지여울 옮김)

 

독자 강대호(대구시 중구 성내동)

 

 

 

 

 


누군가에게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성공이 행
복의 척도고 기준이다. 모두에게 동일한 행복의 척도는 없다. 이 책은 정형화된 ‘행복 유전자’를 소개하지 않는다. 다만 행복 유전자를 묵혀 두고만 있는 우리가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알려줄 뿐이다.

 

제임스 베어드는 행복과 관련된 감정도 유전자에 의해 유전이 된다고 말한다. 스스로 행복 유전자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후천적인 노력을 기울어야 후세들에게 ‘행복감’이라는 재산을 물려줄 수 있다는 것,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파격적인 얘기다.


파격을 느낀 이들이라면 ‘28일 실천프로그램’을 실행해 옮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려놓음의 1주, 몰입하는 2주, 나 자신을 즐기는 3주, 그리고 기쁨으로 채우는 4주를 통해 인위적인 행복이 아닌 저절로 흘러나오는 따뜻한 ‘자연행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마음을 열어라.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 오직 여는 순간 작동하기 때문이다.”

 

「행복 유전자」의 한 구절, 여러분들도 저절로 흘러나오는 ‘자연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의심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행복’을 열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