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김영옥 씨와 함께 안보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터민 김영옥씨와 함께

안보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3일 오전 11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지하상황실에서

새터민 김영옥 강사와 함께

북한의 현실 및 남북한 문화의 차이와 이해 등에 관한

'안보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들어

안보 문제와 관련된 이슈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안보교육은

안보 문제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낮은 관심과 부정적 태도 등으로 인해

안보현안과 관련된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점점 더 늘어나는 안보위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새터민 김영옥 강사는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예술단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탈북, 현재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안보 전문 강사로 활동중입니다.

 

평양예술단에 걸맞게

구성진 노래 3곡도 열창해

공사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남북간의 다른 문화를 좁히는 것이 통일을 한걸음 앞당긴다는 그녀,

그녀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