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텃밭, 홈파밍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집콕 활동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홈가드닝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이었는데요. 최근에는 홈가드닝을 넘어 홈파밍이라는 활동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나는 작은 텃밭, 홈파밍은 대체 무엇일까요? ▶ 홈가드닝을 넘어 홈파밍으로! 베란다의 빈 공간에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피로감과 우울감을 겪은 이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기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건데요. 이를 홈가드닝이라고 합니다. 반려식물로 집 안을 화사하고 보기 좋게 꾸미는 플랜테리어도 있어요. 인테리어와 공기 정화용으로 책상에 작은 화분 하나를 놓는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홈가드닝, 플랜테리어를 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