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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1

[소식이 주렁주렁🍇] 농식품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문

농식품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문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의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방문 성과 한-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 말레이시아 방문 (2023. 5.12. ~ 13.) 양국 간 '농업협력'을 공고히! 한국과 말레이시아 농업협력 공동선언문 교환 할랄 시장 주요 관문인 말레이시아에 할랄 인증 한우의 맛과 식감, 축산물 이력제 등 우수성 홍보 '할랄 인증 한우' 첫 수출 길이 열렸다! 말레이시아에 할랄 인증 한우 수출 1호 계약 체결 한-인니 수교 동방정책 50주년 인도네시아 방문 (2023. 5.14. ~ 16.) 우리 새만금 방조제 축조기술이 활용되는 '해외 농업기반시설 설계수주사업 현장' 방문 'K-Food 수출 영업사원' 정황근 장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 이번 예방에서 한국의 스마..

[농어촌공사이야기📖] 해외사업 이야기 2편 -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 지난번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시작과 다양한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이야기, 두 번째 시간! 인도네시아의 까리안 다목적 댐 건설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타격이 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담수의 6%를 차지할 정도로 강수량이 풍부하나, 열대 지방인 만큼 우기와 건기가 구분되어 수자원 활용이 쉽지 않고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편차도 매우 큰 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홍수와 가뭄이 거의 매년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의 충격이 아주 잘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하죠. 자카르타의 상하수도 인프라는 매우 열악합니다. 상수도를 통한 용수공급은 자카르타 물 수요의 40%밖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지하수에 기댈 수..

[고잉! 초롱이🚘] K-농업을 이끄는 한국농어촌공사

K-농업을 이끄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초롱아~ K-팝, K-드라마에 이어 K-농업에 대해서 들어봤어? 당연하지! 한국농어촌공사가 세계에서 성과를 내고 있잖아~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 및 생산 기술전수사업 볼리비아는 감자의 원산지임에도 경작 가능 지역이 국토의 3% 미만이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고 농촌인구의 빈곤율이 50%가 넘는 상태였어 그래서 볼리비아에 양액재배 온실, 육묘하우스, 시범포를 갖춘 ‘감자연구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전문가를 파견하여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였지 그러자 수익과 ha당 씨감자생산량 모두 늘어났어! 이 성과를 바탕으로 씨감자 기술전수 협업사업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 추진하여 K-농업을 대표할 수 있는 원조사업 모델로서 전 세계에 확산해 나가고 있는 중이야. 인도네시아 ..

새만금 방조제 축조기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만금 방조제 축조기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13개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어 상류지역의 강우량 증가와 도심지 배수시스템 부족 등 과거부터 하천범람과 홍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왔습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북부 해안에 자카르타 방조제 건설을 추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NCICD 사업은 2014년 네덜란드 정부의 협력 사업을 통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기초로 시작되어 2016년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새만금 방조제와 같이 대규모 방조제 축조 경험과 간척 기술력이 있는 공사에 공식적으로 기술지원을 요청해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 사업은 세계 최고의 새만금 방조제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10년 9월 ..

농어촌에 풍덩 2020.11.1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 건설공사 국내수주 기대감 커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 건설공사 국내수주 기대감 커져 ​ 농어촌공사 자카르타 대방조제 설계팀, 7월 기본설계 마치고 연말 보고서 제출예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새만금 방조제 축조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해를 막기 위한 '자카르타 대방조제' 설계를 지난 7월에 마무리하고, 오는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공사는 2016년 말, 한국국제협력단(KOICA)로부터 약 90억원에 수주를 받아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진행해 지난 7월에 설계를 마무리했다. ​ 오는 연말까지 제출할 최종보고서를 인도네시아 정부가 결정하게 되면, 약 4조원이 넘는 세부설계와 방조제 건설공사를 비롯해 16조원 규모의 내부농지조성에 대해 한국 건설사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 _ KRC 해외사무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와 KRC 해외사업 확대의 구심점이 될 '러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KRC 해외사무소! 러시아의 연해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미얀마의 네피도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KRC 해외사무소​가 있습니다. ​ 공사 해외사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사 해외 사업처는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을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수리스크에는 '러시아 극동 영농지원센터'가 있는데요. ​ 정부의 농식품산업 저변확대와 해외식량확보를 위한 '해외농업개발지원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인도네시아 고위 공무원단, 농어촌공사 과학적 물관리 현장 견학!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은 1967년부터 시작하여 35개국에서 151개 사업을 수행하여 왔는데요. 현재는 16개국에서 29개 사업에 참여, 수자원 개발과 과학적 물 관리, 농촌 개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방조제(NCICD) 컨설팅사업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