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7화 7화 추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초롱에게 동네 사시는 아버지 친구분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버지 옆에서 봐왔지만 농사가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다는 어초롱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리기는 아직 먼 것만 같은 어초롱입니다. 아버지 노후는 다 준비해놨으니 너는 네 걱정만 하면서 농사지으란 말을 철썩 같이 믿었던 어초롱이었죠. 고된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어초롱과 아버지. 아까 아저씨께 들은 농지은행에 대해 묻게 됩니다.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에 솔깃한 어초롱 하지만 아직 농사를 지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어초롱은 어림도 없었죠. 가입조건 60세 이상 /5년 이상의 영농기간 /2년이상 보유한 농지가 있는 자 가입연령, 상품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