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신재생에너지 공동 개발을 위해 3. 28(화)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배출 억제 등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여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유휴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데 힘..

최근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농어촌용수의 수급 불균형 현상이 잦아지면서, 과학적인 물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 이에 따라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를 기반으로 하는 물관리자동화사업과 전국단위 재해대책..

공사는 3. 9(목)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전남 영암 호텔 현대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관리를 다짐하는 2017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자원 현황과 수자원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수리시설의 개..

공사는 올해 사업 방향을 기후변화, 지진 등에 선제적 대응과 지역 특화 성공모델 개발 및 신성장사업 육성을 통한 농어촌 경제활성화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승 사장님은 이와 관련하여 “영농기를 앞두고 모든 기술과 자원을 동원하여 재해예방과 안전영농에 최선..

기후변화 시대, 농업기반시설 근본적인 안전 대책 필요 - 이개호 국회의원․농어촌公 주최 정책토론회서 전문가들 한 목소리 ​​​ ​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저수지, 양․배수장과 같은 농업기반시설의 재해대응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

[테마기획 2012 기록적 가뭄, 61일간의 기록] 다목적 농업용 저수지 개발 및 기존 저수지 재개발 추진 김성준 교수, 건국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잊을만하면 견디기 힘든 가뭄이 찾아와 농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올해 봄가뭄은 2008년 이후 4년 만으로 5월부터 현재까지 약 2달간 지속..

세계 물사용량의 2/3를 차지하는 농업용수! 물의 UN이라 불리는 제 22차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ICID(국개관개배수위원회)는 어떤 곳인가? ICID(국제관개배수위원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n Irrigation and Drainage)는 1950년 설립되어 인도 뉴델리에 중앙사무국 (Central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