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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4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양배추와 달래의 효능 및 레시피
농이터
2021. 4. 9. 10:23
건강한 4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영양소 가득한 양배추
위가 튼튼, 양배추
펼쳐져 있는 배추와는 달리 잎을 오므리고 있는 양배추는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와 쌈 채소 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미국 타임지에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선정됐을 정도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점막을 보호해 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다.
▶ 보관법과 양배추 레시피 ◀
장기간 보관할 경우 손질하여 비닐 팩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고기쌈 / 양배추 겉절이 / 양배추 오리고기볶음
상큼하고 알싸한 달래
입맛을 살리는 달래
알싸하게 매운맛과 상큼함을 가지고 있는 달래는 각종 볶음과 조림, 찌개 등에 섞여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 채소이다.
달래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함유되어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은 여성 질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봄철 춘곤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식사 후 잠이 쏟아질 땐 달래로 잠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 고르는 법과 달래 레시피 ◀
잎이 진한 녹색을 띄고 촉촉해야 하며 뿌리는 윤기가 나고 둥근것이 좋다.
달래 된장찌개 / 달래무침 / 달래장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