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농업 한류,「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한국형 농촌개발모델을 배운다!
미얀마 농업 한류,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은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농업농촌 발전 경험, 노하우를
미얀마에 전수해주는 사업으로,
미얀마의 농촌개발 모델을 수립하고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일방적인 원조사업과는 다르게
미얀마 농업부 공무원과
마을 주민 리더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여
미얀마 농촌개발의 중장기 계획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이 사업에 자극을 받아
4개 주 총 26개 마을을 선정,
마을당 2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정부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미얀마 농촌 개발 열풍을
불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농촌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 전문가 양성 교육
- 중장기 개발 전략 컨설팅
- 마을 도로 188km 설치
- 배수로 43km 정비
- 마을회관 및 공동체 시설
183동 건설 등
#지역민 역량강화
- 농촌진흥원연수원 설립
- 총 56회, 3,600여 명에게 교육 실시
2019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를 방문하여
'미얀마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을
양국 간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로
언급하며 한국형 농촌발전 모델을
토대로 한 개발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2014년 8개 주 100개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육성하려던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은
2016년 공사는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10개 주 110개의
시범마을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미얀마 마을 주민 스스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주고
주민들에게 경험과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준
'미얀마 농업공동체 개발사업'을
계기로 미얀마 전역으로의
농업 · 농촌 한류 열풍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