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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지역특성에 맞춘 농촌개발 토탈 솔루션 제공!
농이터
2020. 2. 19. 16:14
" 농어촌공사, 지역특성에 맞춘
농촌개발 토탈 솔루션 제공한다.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개발 원스톱지원을 위해, 18일 대전에서 9개 지역센터 츨범식과
센터장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된
'KRC 지역개발센터'는 지역계획 · 건축 · 경관 · 관광 · 경제 · 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이, 신규지구 컨설팅, 농촌협약 체결지원,
농어촌 현안 해결 등 174건의 지역개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KRC 지역개발센터'를 대폭 확대 운영해
전국 9개 지역센터에 전담직원과 대외전문가 등
201명의 인원이 지자체와 주민 지원에 나선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KRC 지역개발센터가 변화하는 환경과 지역특성에 맞춘
새로운 지역개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농어촌의 현안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지역개발에 대한 사업 문의나 현안 해결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해당 지역본부에 있는 'KRC 지역개발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