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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지역 활성화,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농이터 2017. 11. 21. 11:24

농어촌지역 활성화,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 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부,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에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유도


◎ 공공기관과 도농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
  ◇ 지난 7월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 도모
    - 11월 4~19일까지 농촌마을에서 중소기업직원 및 가족 300명 대상 ‘중소기업 가족연수 프로그램’ 운영(충남 금산 조팝꽃 피는 마을, 경북 상주 은자골 마을)
  ◇ ‘기업연수·워크숍하기 좋은 마을’ 책자를 제작, 공공기관·기업 등에 배포하여 인지도 제고


◎ 농식품부,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여행코스 개발·운영
  ◇ 농식품부와 ‘팜(Farm)’활용 농촌관광 다양화리조트(대명리조트)와 연계한 농촌관광 여행코스 정보제공
  ◇ 네이버 ‘Farm’,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매월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 웰촌 포털,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한 농어촌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주기적 이벤트 실시로 관심 유도


◎ 농어촌 마을 운영 역량강화 지원
  ◇ 지역개발자문단 운영, 마을운영·안전관리매뉴얼 책자제작으로 지역발전의 장애요인 해소 농어촌관광 서비스의 질 개선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소득창출 등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농촌마을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농촌관광 여행코스 개발, 지역개발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입니다.


다양한 농촌마을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지난 7월 중소기업진흥공단(사장 임채운)과 농어촌마을의 “복합·체험시설”을 중소기업의“휴양·연수시설”로 이용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 첫 번째 교류프로그램으로 11월 4~19일까지‘경북 상주 은자골마을’,‘충남 금산 조팝꽃 피는 마을’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중소기업 가족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기업연수·워크숍하기 좋은 마을’을 제작, 공공기관, 기업 등에 배포해 기업연수 연계 농촌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농촌관광 여행코스를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 농식품부와 공사는 지난 6월 기업의 연수·회의·연찬회 등을 농촌으로 유치하기 위한 팜연수형 상품 4종, 스몰웨딩·언약식 등 팜웨딩형 상품 1종을 개발해 농촌관광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팜연수형 상품(4종)
   * ‘스몰웨딩’, ‘리마인드웨딩’ ‘언약식’ 등 웨딩을 주제로 하는 팜웨딩형 상품(1종)
  ○ 개인 관광객을 위해 네이버 포털의‘Farm’코너와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매월 농촌에 가볼만한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웰촌포털,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농어촌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 주변 농촌관광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올림픽 이후에도 인근지역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공사 지역개발 전문가를 활용해 마을의 발전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공사는 지난 5월 분야별 지역개발 전문가(관리자급) 8명과 함께‘지역개발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자문단은 마을개발단계에서 겪게 되는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지역개발 사업전략, 농어촌의 유·무형자원을 활용한 성공모델 개발 등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까지 경남 산청, 전남 구례 등 총 8개 지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 또, 농어촌마을의 관광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마을 운영매뉴얼과 화재·질병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매뉴얼을 제작 배포한 바 있습니다.



정승 사장은 “우리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농어촌의 다양한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는 농어촌의 강점과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올해 초 농어촌개발기획처를 신설, 지역개발사업전략수립, 지역단위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등 사업기획 기능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